Day Day/책을, 읽다.
<졸린데 자긴 싫고> - 장혜현
데이림
2017. 12. 2. 15:19
좋은 기회로 최초딩님의 이벤트로 받아 보게된
졸린데 자긴 싫고
졸린데 자기싫고라는 말이 내가 밤마다 입에 달고사는 말이라서
더 공감이 가고 좋았다.
베게가 있는 것 처럼 머리맡에 두고 자기전에 읽기 너무 좋은 책 !
부끄럽지만 이름까지 직접 적어주시고ㅠㅠㅠ(감동ㅠㅠ)
그래도, 사랑이 마음의 맨 앞자리에 앉아있기를 -
또 감동
책갈피라니 ㅠㅠ 책에 문구까지 적어 주신 ㅠㅠ 저웁니다ㅠㅠ
읽으면서 생각해요, 그래 오늘밤도 푹 잘 수 있겠다.
언제나 좋은 밤만 있을 순 없겠지만, 많은 밤이 좋은 밤이었으면 좋겠습니다.
작가님 감사합니다:-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