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 Day/책을, 읽다.

<모든 순간의 너에게> - 채은

데이림 2017. 12. 7. 15:04

 

<모든 순간의 너에게> - 채은

 

이 책이 나에게 온 날도 추운 날이었다.
이번년도 초 겨울 때 였는데 홍예서림에서 만났고 바로 집으로 데리고 왔다.
그리고 친구에게도 이 책을 주고싶어 한권을 더 샀다. 하지만 아직 그 책을 주지 못하고 아직 책장에 두 권이 함께 있다.
가을과 겨울 지금 계절에 한번 더 읽고 싶어서 읽었다.
지금 밖의 날씨처럼 차갑게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차갑지가 않다. 따뜻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