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임

사람일이란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
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일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
매사 그런식으로 사람을 대하고 모두를 자기의 아래로 보았다
당연히 모두의 신임을 얻지 못했다
그리고 그는 왜 내가 신임을 받지 못하는지
왜 모두들 날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했다.
아마 평생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