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ar.dia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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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림2017. 9. 5. 15:10

오르락 내리락이란
나의 이야기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중이라는 것.

오늘은 정말 힘든날이었다.
세상에나 이렇게 힘든 비염약은 난생 처음이다.
눈커풀이 저절로 내려간다라는걸 정말 제대로 느낀날.
콧물 재채기가 안나면 뭐해 살수가없는데 졸려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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