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ar.diary

너와

데이림2017. 9. 30. 13:31

 

나는 솔직히 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다.

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나는 들뜨고 설렌다.

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.

 

이런게 편해서 그런건지

아니면 나도모르게 기분이 업이 되어서

그렇게 되는건지

도무지 모르겠다.

 

나는 또 너를 만나고 술을 많이 마시고

숙취에 시달리고 있다.

 

매번 그렇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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