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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젯 밤.

데이림2018. 2. 23. 09:47

 

 

어젯 밤엔 천둥번개와 눈보라가 쳤다.

무서웠다.

뭐가 무섭냐고 엄마는  웃었지만

그냥 무서웠다

잠이오지 않았다.

자고 일어나면 아침이라는게

그게 더 무서웠던게 아닐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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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가는 길.

데이림2018. 2. 20. 13:48

 

 

어떤일을 해야 내가 마음이 편할지.

나는 어떤길로 가야만 할지.

어디로 가야만 내가 행복하고 내 마음이 편할지.

찾아가는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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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r.diary

아직 수요일.

데이림2018. 2. 14. 13:49



아직도 수요일이고.

요즘엔 일주일이 아니 하루가 짧게 가는 기분이다.


회사 분들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면

" 우리는 눈 깜박하면 1년 지나가" 라고 하신다.


나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말해주겟지.

시간이 너무 빨리가. 즐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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